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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ley | 2015.10.26 09:49 | 공감 0 | 비공감 0






























2012,1,12 김천농고(생명과학고) 재경동문회장 취임

 

 

                                          재경 동문회 회장 취임 인사말


감사합니다. 재경동문회는 휼륭하시고 능력있는 선,후배님들이 계시고, 숨은 인재들도 많습니다. 이러한 분들이 많은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회장직을 맡게 된 것이 어떤 면으로는 자랑스러울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책임감과 두려움이 먼저 앞서고 있습니다.


과연 본인이 동문들이 기대하는 만큼 막중한 소임을 완수할 수 있으며, 소기의 목적을 이루어 동문들에게 피드백 할 수 있을지? 벅차기 때문입니다.


특히, 높은 경륜을 가지고계신 김풍일 역대회장님과 재경동문회를 빛내주셨던 박영노회장님과, 지난날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동문회를 위해 동분서주하며 최선을 다했던 최만수회장, 그리고 그동안 동문회 발전을 위해 수고해 주신 오창수 전직회장님들이.. 쌓아놓은 역대 임원단들의 화려한 업적을 볼 때에 그런 기대에 부응하여 일을 할지 참으로 두렵기만 시간입니다.


지금까지 동문회가 있기까지는 이렇게 과거 많은 분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있었기 때문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 자리는 어떤 일시적으로 일구어낸 만남이 아니라 아주 오래된 만남이요, 고등학교 시절에 함께 보냈던 교분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비록 나이와 학번과 기수가 다르지만 같은 교문을 나왔고, 같은 터에서 같은 흙을 밟으며.. 힘들고 어려울 때는 서로 부둥켜안고 울기도 하고, 기쁠 때 웃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면서.. 보냈던 아련한 옛 모습의 추억을 고스란히 담은 곳이 이 곳입니다.

수많은 사연들을 서로 달래 왔던 잊지 못할 추억을 되새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손꼽 친구와 같은 동문임을 생각할 때.. 오늘 이 만남은 그냥 만남이 아니라 아주 오랜 된 만남이요, 참으로 소중하고 귀한 만남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소년 시절에 면학의 꿈을 지폈던 추억을 고스란히 담은 체, 세월의 흐름에 묻혀 벌써 중년과 노년의 문턱에 서서 수도 서울에서 이렇게 만났습니다.


존경하는 선후배, 동료 동문여러분!

빠르게 변모하는 시대에 사는 우리는, 동문 한사람 한사람을 가슴으로 소중하게 생각하며, 중지를 모아가야 할 때가 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상대방을 인정하지 않거나 무시하면 하나 되기가 어렵습니다. 구호만 외치며 제도권 안에서만 안주하려는 조직은 경쟁에서 낙오될 것입니다.


우리 이 만남을 통해서 서로가 지난날을 소외하고, 개방하고, 소통하고, 정보를 서로 교환해가는 한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의지하고, 삶의 깊이를 같이 향유하며, 희비애락을 같이 나뉘고 이야기하는 동문이 되었으면 합니다.

동문 각자는 서로 우열의 개념이 아니라, 차이의 개념입니다. 선후배, 동료간의 생각의 차이는 있어도 동문간의 우열의식을 갖는다면 앞으로 화합과 단결은 요원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2 출범 동문회는 화합하는 동문회가 되고.. 작은 목소리도 크게 생각하하는 동문회가 되고.. 양적숫자보다 질을 생각하며 함께 고민하고 어울리는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제18대 동문회의 지표요 목표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동문 여러분들께서는 새로 출발하는 동문회를 위하여 배려와 애정의 손길로 참여해주십시오. 하는 일에 박수쳐주시고, 못해도 격려로 힘을 보태주십시오. 그러면 일하는 사람들은 흥이나 더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동문 여러분들께서 참여해 주심으로 알찬 조직이 되고, 뜨거운 가슴과 큰마음으로 만나는 우리 재경 동문회가 될 것을 기대하면서... 동문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깃들고 늘 좋은 일만 있는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 1, 12 재경 총 동문회장 박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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